한스 차장님과 함께했던 3박 4일, 프리미엄 밴프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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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채빈 작성일17-09-25 14:39 조회5,281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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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남자친구의 귀국을 앞두고 록키투어를 함께할 여행사를 많이 알아보다가 로얄로 예약하게 되었어요.
첫 날은 거의 버스 안에서만 있어서 많이 피곤하기도 했는데,
오학수 차장님이 지나가는 지역마다 유래와 역사 등등 다양하게 이야기도 해주시고, 영상물이나 노래도 틀어주셔서 좋았어요.
설명이 귀에 쏙쏙 잘 들어왔고, 발성이...엄청 좋으셔서 :)
"운이 진짜 좋으면 곰도 볼 수 있어요"라고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앉아있는 곰의 뒷모습도 봤구요 :-)
일정도 촉박하지 않고, 중간중간 어딘가 들릴 때마다 다음 목적지까지의 시간을 말해주시고 학교(=화장실)도 꼭! 다녀오라고 해주셨어요.
패키지여행이라면 항상 있는 제품 판매에서도, 센스있는 노래퀴즈나 이야기를 먼저해서 주목을 받았고 다들 웃고 즐거운 분위기에서 진행되어서 뭔가 크게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한스 차장님, 센스가 장난이 아니셨어요 *_*
시간이 있는 경우에는 꼭 한 군데라도 더 보여주시려고 브라이언과 한스 차장님이 노력을 많이 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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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안전하게 버스를 운행해 준 브라이언도 정말 좋았어요!
항상 웃는 모습으로 장난도 하고, 이 사람 저 사람 서스럼없이 먼저 말도 거는 모습이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웃게 해줬었던 것 같아요.
한스 차장님과 브라이언의 쿵짝이 꼭 친한 친구마냥 보였어요!
덕분에 장거리임에도 안전하고, 재미있게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댓글목록
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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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채빈 고객님
록키투어 중 보기 힘든 곰까지 보셨다니 여행의 즐거움이 두배가 되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멋진 사진 함께 올려주셔서 감사드리며,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저희 로얄투어 앞으로도 많은 격려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