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6일 부터 한 록키여행은 정말 기억에 남았습니다.. 사실 2년 전에도 다녀왔는데 또 다시 봐도 여전히 감동적이네요...사실 저는 미국 시애틀 만큼 아름다운곳은 없다고 생각했어요..그런데 록키를 2년전에 갔다오고는 다른 어떤 자연을 봐도 눈에 안 들어왔습니다..쾌 가더라구요...그때 감동한 록키를 이번에는 남편이랑 같이 감상 했습니다..남편의 록키 감상은 대단했습니다..해마다 오자네요.. 아름다운 설경..첫눈.눈부시게 아름다운 호수..에메랄드 색깔의 비치들그리고.구름 ..또 그 산꼭기 시골에서 한식을 먹여주다니...그것 또한 감동 이었습니다..모텔도 더 많이 좋아져서 행복했구요..무엇보다 지미씨의 구수한 입담과배려..삶의 철학은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모두가 다 욕심을 내려 놓지는 못하죠..이번 여행길 에서 무엇을 가져야 하는지 무엇을 버려야 하는지도. 생각하게 해주었지요..누구나 록키는 죽기전에 꼭 한번 가봐야 하는곳 이라고 생각합니다.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