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와 여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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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선애와 혜경 작성일17-09-29 06:55 조회8,863회 댓글2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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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프를 꼭 가고 싶었다. 출국 이틀전에 모든게 결정된 여행이었다. 밴프숙박도 두명이 취소되었다면서 뒤늦게 우리를 합류시켜주었다. 날씨도 참 좋았고 모든게 순조로운 여행이었는데 오학수님이 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와 우리의 드라이버였던 브라이언과의 만남... 난 이번여행을 좋은사람을 만난 기분좋았던 여행으로 추억한다. 처음 만난 사이였지만 오랜친구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다.그들의 표정,긍정적이며 밝은 말들, 배려하는 행동들 모두모두 감동이었다. 많은여행을 한 나에게 처음으로 감동의 글도 쓰게 만든 분들께 다시 한번 더 감사를 드린다. 우린 록키일정을 마치고 밴쿠버에 민박을하며 며칠 더 머물면서 UBC와 공원들,거리를 거닐며 밴쿠버의 멋을 더 느끼며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다. 오자마자 많은 일이 바쁘게하지만 피곤할법도 한데 맑은공기를 많이 마셔서일까 아주 가벼운기분이다. 지금 다시 생각해도 미소지어지는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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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님의 댓글
혜경 작성일우리가 일정을 급하게 짜느라 070으로 전화해서 질문 많이 했었는데 사무실 직원분께도 감사드립니다......부산에서**
님의 댓글
작성일
안녕하세요 선혜 고객님,
긴 여정에 피곤하셨을텐데, 이렇게 멋진 후기 남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진속 사이좋은 자매의 환한 미소가 너무 보기 좋습니다. 가이드에게 감사의 말씀 전달하여 드리겠으며, 다음번 여행에도 저희 로얄투어와 함께해 주신다면 더 멋진 모습으로 보답드릴것을 약속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