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1~30 절친3인방이 야심차게 떠난 캐나다투어 첫오픈을 벤쿠버에서 했습니다. 설렘과 기대로 만난 박대명가이드님 아주 젠틀한 모습으로 환하게 맞아주셔서 좋은예감 들었는데 한치도 빗나가지 않았네요. 맨처음간 로컬마켓에서 사먹은 납작복숭아 맛은 정말 잊을수가 없네요. 떠나기전부터 잠못들고 긴비행시간에도 말똥하다가 도착한 벤쿠버는 다시 하루의 시작인 시점이라 시차적응으로 머리가 뿌연 여행하기에 최적의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박대명 가이드님의 능숙한 안내와 삶이야기, 따스한 마음 배려로 이틀간의 짧지만 임팩트있는 벤쿠버여행이었습니다. 이동시간에 감성두드린 음악과 팀홀튼 커피대접해주신거 잊지못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시작을 안겨주셔서 캐나다 떠나는 시간까지 기를 이어 어느것하나 모자람없는 여행이었던것같습니다. 꼭!필요한 정보, 유용한 정보 알려주시고 마음다해 살펴주셔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항상 건승하시고 다음 기회되면 또 뵙고싶어요~ 넉넉하고 즐거운 추석보내세요~~^^♡

폰으로 작성하면서 사진을 올렸는데 어떻게 글만 올라갔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