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3월21일


캐나다 로키 인천~밴쿠버여행 한마디로 짱이였어요.


 


항상느끼는 바지만 여행은 미지의 인연으로 부터 시작되기에.


 


여행지는 어느정도 정보를 가지고 떠나지만,


그룹이 움직이는 동반 일행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특히 인솔자는 90%이상 비중을 차지합니다.


 


서울,광주,청주,평택 창원,부산 전국에서 모인 분들의 배려심 덕분에 편안한 여행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근간에는 출발 하면서 인솔자 동반은 더문 상황 이였고,(황정)인솔자 처음부터 푸근한 인상,상냥한 언행,꼼꼼한 배려(공항약도,입국시 예상 질문)등 준비를 해 주시고,책임감 있게 움직일때마다 채킹 또 채킹 즐겁게 임하시는 모습이 엄마같은 이미지 였습니다.


현지 인솔자 (이지운)즐겁게 최선을 다해 손님을 대하시는 모습에 충분히 의지하고, 즐거운 여행을 할 수 있겠구나 ......역시나 많은 경험과 노하우를 겸비한 가이드답게 손님 접대하는데 노력을 다 하시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면서 캐나다 역사,문화,정치,지리,인문에 대하여 전달을 잘 해주시고,본인의 필요한 의사 전달 방식도 손님을 배려하면서,기분 상하지 않게 솔직히 말슴하시고,여행내내 즐겁게 임하시고, 28명의 많은 인원중 가이드의 불만을 이야기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추운계절이라 염려했던 날씨도 쾌청했고,숙소, 식사 이동차량 모던면에서 부족함없는 일정에 7일간의 일정이 짧게 느껴져, 아쉬움의 여운이 많은 행복한 여행 이였습니다.


감사 합니다.


일행 모두 편안히 돌아가셨으리라 안부 전합니다.


2018년 3월 29일


부산팀 박순현,이헌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