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동안 눈이 호강했던 록키투어! (Feat. 김원응 부장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서윤아 작성일18-06-21 23:04 조회5,134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여행을 다녀와서 다시 일상에서 바쁘게 지낸 탓에 딱 일주일 만에 후기 남기러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주 목요일에 다녀온 록키, 분명 사진과 영상에 예쁘게 담겼지만 눈으로 직접 봤던 그 풍경을 알기에
계속 생각이 나는 것 같습니다. 피곤이 누적된 상태로 여행을 시작해서 친절하고도 재밌게 관련된 이야기들을
말해주시던 김원응 부장님의 말씀을 반은 듣고 반은 잠에 취해서 듣지 못 한 게 아쉬움으로만 남습니다ㅠㅠ
뿐만 아니라 만원이었던 버스의 사람들과 어디 내릴 때마다 심지어 잠깐 화장실을 들르는 틈에도 먼저 말 걸어 주시고
이런저런 얘기나 농담으로 즐겁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는 말씀 드리러 왔어요!!!
그리고 마지막 호텔에서 휴대폰 하나를 두고 왔었는데 말씀드린 시점부터 제가 찾으러 갈 수 있게
저에게 맞춰서 계속 신경 써주시고 덕분에 찾게 되어서 한 번 더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몇 장 안되지만 만족스러웠던 여행인만큼 후기 보고 꼭 가시라고 사진 몇 장 올리고 가겠습니다~
캐나다 오신다면 록키투어 꼭 가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서윤아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멋진 사진과 후기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남겨주신 블로그에 접속하여 구경하다가 엄청난 필력과 아름다운 사진들 속에 무아지경이 되어버렸습니다.
짧은 문장에서 많은 의미를 전달하는 고객님의 문장력에 그저 감탄만 할 뿐입니다. ^^
고객님과 동행한 김원응 부장에게도 고객님의 마음을 전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또 한번 모실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