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막 록키투어 갔다가 돌아왔습니다. 4일동안 열일 하신 고가이버 부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처음 버스에 올라탔을때 멋진 썬글라스를 끼고계셨던 모습이 굉장히 인상깊었습니다. 투어 기간의 절반정도를 버스만 타고 이동했던 것같은데 고가이버 부장님의 멋진 센스 덕분에 버스에서도 즐거웠던 것 같습니다. 50명이라는 적지 않은 인원이 갔음에도 불구하고 도움이 필요할때면 언제든 달려와주셔서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동할때마다 어디로 가는지, 어떤 역사적 배경이 있는지, 등등 많은 것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관광 할 때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다른 분들은 대부분 부장님께서 역사 얘기하실때 주무셨는데 저는 부장님이 해주시는 역사 얘기 하나 하나가 되게 인상이 깊었던 것 같습니다. 부장님의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뭐니뭐니해도 부장님의 유머 센스입니다. 항상 저희를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가이드하시면서 음악 활동도 열심히 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올해도 1등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