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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로키여행을 다녀와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 강성석 작성일18-07-29 23:26 조회4,739회 댓글1건

본문

한국에서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고 망서리다가 포트알바니에  사는 후배에게 연락을 하였더니 밴쿠버섬에 오기전에 로키여행을 하고 오는 것이 좋을것 같다는 자문을 받았습니다.
한국에서 캐나다 현지여행사의 여행상품을 검색하다가 로얄투어의 밴쿠버-로키-빅토리아 5박6일 상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로키 3박4일 주상품에 밴쿠버시내 투어와 빅토리아관광까지  포함된 상품인데 저에게는 일석이조의 여행상품이었습니다.
한국에서 18일 수요일에 출발하여 밴쿠버에 18일 11시20분경에 도착하였는데 바로 로얄투어 패키지 여행이 밴쿠버국제공항 출구 바로 앞에 있는 목각상 앞에서 미팅한 것이 너무 좋았고,
마지막날 밴쿠버섬의 빅토리아 관광을 마치고 여기서 후배와 합류하게 되었으니까요.
  로키여행은 7월19일부터 22일까지 3박4일 동안 김 원응 부장님의 술술  오술주머니를 푸는 듯한 능수능란한 가이드에 우리차에 탑승한 54명은 푹 빠져서 시간이 너무 빨리 가 아쉬워할 만큼 즐겁게 여행을 하였습니다.
다음에 캐나다 여행을 한다면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기원해봅니다.
로키의 웅장한 산들과 빽빽하게 들어 선 나무들, 그리고 빙하수가 모여 이루어진 호수들은 머리속에서 상당기간동안 잊혀지지 않을 거 같습니다.
콜롬비아 아이스필드에서 설상차를 타고 빙원 중간까지 가서 시진도 찍고 빙하수도 마시면 10년 더 산다고 해서 50년 더 살 만큼 몇 번 떠 마시고 돌아서서 내려오려는 순간 저 멀리 앞에서 폭풍우가 밀려오는 것을 보았습니다. 순식간에 돌아서서 내려 오는데 벌써 우리를 덮쳤습니다. 몸이 날아갈 것 같아 낮게 수그리고내려오는데 바닥은 미끄럽고 얼음덩이눈이 몸을 때려 귀도 아프고 순간 죽는 거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내려오면서 30년은 수명단축되어 앞으로 20년 수명 연장된 거 같아요.
이 번 여행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체험이었던 거 같습니다.
또 김원응 부장님은 로키 주제가도 틀어주면서 로키를 머리에 심어주었고 3박4일 내내 불편사항이 없는지 일일이 꼼꼼히 챙겨 주셔서 더없이 좋은 여행이었습니다.
주변의 다른 분들께도 캐나다 최고 한인여행사 로얄투어를  적극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강성석 고객님, 안녕하세요.
후기를 읽다가 웃음이 빵! 터져버렸네요 ^^
위트와 긍정의 파워가 느껴지는 후기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여름 록키의 폭풍우 또한 쉽게 볼 수 없는 광경인데 록키의 모든 모습을 다 경험하신 듯 합니다.
록키의 정기를 온몸으로 받으셔서 단축은 없을 듯 하네요 ^^
또 다시 모실 수 있을 그날을 고대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임직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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