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민 과장님의 열정과 함께 했던 로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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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병찬 작성일18-08-17 05:22 조회4,795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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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리치먼드의 누나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2주간의 여름 휴가를 보내고 이제 한국으로 돌아와 다시 일상에 적응합니다.
휴가 기간중에 누나가 알아서 잡아준 3박4일(8월6일~9일)의 로키여행이 무척이나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버스 창 밖으로 웅장한 돌산들과 비취색 호수들, 그리고 빙하들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그리고 랍슨, 캐슬, 빅토리아, 보우와 같은 산이름, 무스, 페이토, 루이스, 에메랄드와 같은 호수 이름, 아싸바라카 폭포와 빙원,
심지어 호프, 캠룹스, 밸마운트, 밴프, 캔모아, 레벨스톡과 같은 지명까지도 자연스레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습니다.
함께 했던 홍선민 과장님이 열정적이고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진귀한 경관을 보는 것 자체로 그 순간 감동을 받을 수 있으나, 그 경관의 생성과정, 지명이나 명칭 등의 유래에 관해 열정적이고도 상세한 안내를 받으며 보았으니, 그 감동이 매우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첫 날 10시간 정도 버스를 타야 한다고 해서 매우 지루할 줄 알았는데, 홍선민 과장님의 열정적인 설명을 마주하게 되니 지루함도 전혀 없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홍 과장님의 열정적인 안내와 설명들은 3박4일 내내 계속 됐습니다.
제가 보기에 홍 과장님의 열정적인 모습은 투철한 직업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삶 자체가 열정적이기에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홍 과장님 덕분에 저를 비롯해 아내, 그리고 열살 된 딸이 모두 함께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 했습니다.
기회를 만들어 부모님도 로키여행을 시켜드릴 계획인데 가능하다면 홍과장님의 로키 일정에 맞추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홍과장님과 로얄투어 측에 감사드립니다.
휴가 기간중에 누나가 알아서 잡아준 3박4일(8월6일~9일)의 로키여행이 무척이나 기억에 남습니다.
지금도 눈을 감으면 버스 창 밖으로 웅장한 돌산들과 비취색 호수들, 그리고 빙하들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그리고 랍슨, 캐슬, 빅토리아, 보우와 같은 산이름, 무스, 페이토, 루이스, 에메랄드와 같은 호수 이름, 아싸바라카 폭포와 빙원,
심지어 호프, 캠룹스, 밸마운트, 밴프, 캔모아, 레벨스톡과 같은 지명까지도 자연스레 잊혀지지 않고 기억에 남습니다.
함께 했던 홍선민 과장님이 열정적이고도 상세하게 설명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진귀한 경관을 보는 것 자체로 그 순간 감동을 받을 수 있으나, 그 경관의 생성과정, 지명이나 명칭 등의 유래에 관해 열정적이고도 상세한 안내를 받으며 보았으니, 그 감동이 매우 오래도록 남을 것 같습니다.
첫 날 10시간 정도 버스를 타야 한다고 해서 매우 지루할 줄 알았는데, 홍선민 과장님의 열정적인 설명을 마주하게 되니 지루함도 전혀 없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홍 과장님의 열정적인 안내와 설명들은 3박4일 내내 계속 됐습니다.
제가 보기에 홍 과장님의 열정적인 모습은 투철한 직업정신이 아니었습니다.
삶 자체가 열정적이기에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모습이라고 생각됩니다.
홍 과장님 덕분에 저를 비롯해 아내, 그리고 열살 된 딸이 모두 함께 즐겁고 유익한 여행을 했습니다.
기회를 만들어 부모님도 로키여행을 시켜드릴 계획인데 가능하다면 홍과장님의 로키 일정에 맞추고 싶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어 주신 홍과장님과 로얄투어 측에 감사드립니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전병찬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후기 남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희 로얄투어와 함께한 록키투어가 즐겁고 유익한 여행이 되었다고 해주시니 오히려 저희가 더 감사드립니다.
동행한 투어가이드 홍선민 과장에게도 고객님의 마음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고객님 말씀처럼 부모님께서 나중에 오시는 날 더 나은 서비스로 모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