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의 록키 여행이었습니다.

BC 주 화재로 인해서 쳣째 둘째날은 시야가 그리 좋지많은 않았는데 다행히 둘째날 밤에 비가 오면서 셋째날부터는 맑은 날이었네여.

투어로 여행다니는것에 대해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이번 여행은 여러 오학수 차장님(야생 동물 보호 협회 오학수 차장님 등등ㅋㅋ) 덕분에 정말 즐겁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많은 인원들을 차질없이 잘 이끌어 주시고 여행 중간중간 해주시는 여러 이야기들과 농담들도 굉장이 인상깊고 재밌었습니다 (특히 레벨스톡 귀신얘기가 기억에 남네여 ㅋㅋ).

또 한분한분 챙겨주시는 모습에 감동!

덕분에 이번여행은 재미가 두배였던거 같습니다.

함께 여행하신분들, 가이드 잘 해주신 오학수 차장님, 그리고 3박4일동안 무사히 운전해주신 드라이버 Mr, 돈 기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