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여행첫날 간단한 후기 남기고...^^;;
Full 후기 남기겠다고 약속드리고... 그동안 오랫만에 만난 밴쿠버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느라... 록키여행 다녀온지 벌써 10일이 지나갔네요^^;;
아쉽게도 저희는 내일 한국행 비행기에 오릅니다... 하지만 지난 3박4일 여행은 언제나 저희 마음속에 간직 될 것 같습니다...
비록 산불로 뿌연공기 때문에 아쉬움이 있긴하지만... 오학수 차장님의 즐겁고 유익한 이야기는 저희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될 듯 싶습니다~^^ 저도 오차장님이 어서 부장님으로 승진하셔서 ㅋㅋㅋ 다음기회에 또 뵙으면 합니다 ㅎㅎㅎ
레이몬드 부장님도 너무 젠틀하시고 여러 좋은말씀 많이 해주셔서... 믿음직한 멋진 가이드 2명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저희 아들도...같이 가셨던 어른들도... 학생들도... 외국인들까지 두루두루 잘 챙겨주시는 모습에 더욱 더 믿음이 생겼답니다~!!!
번창하시고... 오차장님께서 소개해주신 미주서부 중급코스, 고급코스까지 로얄투어와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