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가이버,고부장,고정원가이드님 불러도 낯설지 않은 다정다감함과 묘하게 다가오는 첫사랑의 그림자 처럼 끌어 당기는 힘 참으로 대단 하십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를 저 나름' 새로움의 도전과 그리움' 이었습니다 로키에 대한 도전,별과 호수에대한 그리움 그 자체 였 습니다 해박한 지식과 상황에 맞는 음악 선곡,그리고 당신의 진실함이 모두에게 감동이었습니다 모든것을 옮길수는 없지만 잠깐의 느낌 적어 봅니다
 강 같은 호수에 비가 내린다
작은 물결에 가슴이 흔들리고
하고 싶은 말 못하는 서로에게
물결이 일렁인다 누가 먼저랄것 없이
마주보고 웃는다 ^같은 마음일거야^
평생 마음속에 두고 못한 말
♡미안해, 사랑해♡ 멋적은 미소로 화답한 우리
만난지 30년 아직도 서로를 알아 가는것
기다림의 그리움을 호수에  이는 물결에 마음실어 보낸다
별은 멀리 있어 아름답듯이 
로키의 호수와 별의 아름다움을
찾아 나선 기다림과 그리움을 지울수 있는
새로움의 도전 이제 시작이 아닐까
고가버님 고맙고 감사함을 위 글로 대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