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를 통해 겨울 로키여행을 막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갈 비행기를 기다리는 중에 여행후기 짧게 남겨봅니다.
워낙에 겨울과 눈을 좋아해서 겨울로키를 오게되었는데
너무 아름다운 설경과 웅장한 로키산맥 아름다운 레이크루이스 벤프타운과 샤토호텔 등 아직도 여운이 남네요.
특히 이동시간이 긴 여행이었는데 고정원 고가이버님의 환상적인 가이드로 지루할새 없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정말 해박한 지식을 갖춘 고가이버 가이드님 덕분에 많은 것들을 알 수 있었고 스토리와 배경에 어우러지는 음악을 선곡해 틀어주셔서 마음도 힐링되는 듯 했습니다. 고가이버님을 가이드로 만나게 되어 보낸 이 여행이 얼마나 저희에게 행운같은지 정말 잊지못할 거예요.
항상 운이 좋으셨다는 고가이버님과 함께해서인지 여행기간 날씨도 너무 좋았고 잠시도 쉬지 않으시고 좋은 정보 이야기 해주시느라 고생하신 고가이버님 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너무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시애틀 투어와 안전한 공항 샌딩에 힘써주신 조상섭 부장님께도 감사드립니다. 함께 여행하신 분들도 만나서 너무 반가웠습니다. 모두 좋은추억 가득안고 돌아가셔서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