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이모 3분과 함께 떠난 록키투어~
솔직히 밀씀드리자면 굉장히 쉬운 여행은 아니엿어요 ㅋ
광활한 캐나다의 면적을 미리 캐치못한 채
아무생각없이 패키지에 따라선 저는
버스로 그렇게 오랜시간 달려갈줄은 꿈에도 몰랐거든요 ㅋ
멀미하시는 분들 꼭 멀미약은 혹시모르니 챙겨가심 좋구요~
전 차를 오래타서인지 두통이 약간 있었어요
그렇지만 설상차를 타고 빙하위에 직접 발을 디딜때와
헬기를 타고 그 높은 산 정상에 있는 빙하를 마주했을땐
다른곳에서 느끼지 못하는 록키투어만의 매력을 맘껏 느꼈어요
그리고 또하나 버스안에서 지루할 틈 없이
열정을 보여주신 신형태 가이드님께는 감사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역사이야기를 좋아하기도 하고요
가이드님이 얼마나 노력을 많이 하셨는지 느껴질정도의
다양한 지식들~정말 많이 배웠어요
보고 느끼는 자연뿐 아니라
귀로듣는 이야기들이 하나같이 버릴게 없었어요
다음번에 또 가게 된다면 신형태 가이드님 연락드리고 싶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좋은 여행이 되었습니다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