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2일부터 14일까지 밴쿠버에서 함께했던 고가이버님!! 특유의 재치와 말쏨씨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지루하지않은 노래 선곡은 기본이구요 세심한 배려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도 차분한 대처로 투어 내내 행복한 기억만 남았습니다.
여행을 일로 생각하지않고 마음으로 대해주셔 정이 많이 들어서 헤어지기 너무 아쉬웠어요..
부디 건강하시고 제게 행복을 주신 만큼 가이드님도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로얄투어 여행 후기 찾아보시는 분들, 절대 후회하지 않으시리라 장담합니다.
올해의 가이드 상 꼭 수상하시길 바라요 가이드님!!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