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마지막주 하나뿐인 동생이 저를 보러 캐나다에 놀러왔습니다. 여름이 환상적인 캐나다에서 머를 해야 감동과 재미를 느낄수있을까 생각하던중 예전에 갔다왔던 록키가 떠올랐습니다. 여러 여행사들을 비교하던중 로얄투어에서만 벤프숙박이 있다는것을 알고 바로 카톡으로 예약을하게됬습니다. 드디어 6월 27일이되고 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록키행 버스에 타게됩니다. 처음 홍선민과장님을 뵈니 각 지역마다 고객이타면 깔끔하게 양복을 차려입고 에너지 넘치는 목소리로 한팀 한팀에게 인사를 건내시는 모습에서 아! 이번 여행은 긍정적이고 예의바른 가이드와 함께하게 되어 다행이구나라고 생각하게되었습니다. 홍선민 과장님은 여행내내 버스에서 서서 가시면서 저희에게 캐나다의 대부분의 역사이야기, 호수의 숨겨진 아름다운 이야기, 감동적인 이야기 등 많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주시면서 시간가는지도 모르고 록키의 큰 감동을 알려주셨습니다. 저번처럼 혼자왔더라면 록키산맥에 숨겨진 이야기도 모른채 그저 이쁜 호수로만 느끼고 사진만 찍어가는 시간을 가졌을지도 모릅니다. 여행내내 저는 홍선민 과장님의 열정, 책임감, 사람 됨됨이, 그리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느끼고 보면서 록키여행을 안전하고 재미나게 즐길수있었습니다. 다시한번 홍선민과장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