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선민 가이드님이 만들어주신 로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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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명기 작성일19-06-30 18:16 조회4,479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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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로키여행은 누가 뭐라고 해도 홍선민과장님이 로키라는 아름다운 산에 들어있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로 그 의미를 채워주신 뜻깊은 여행이었다.
첫만남에서 정중하게 정장에 넥타이까지 하시고 허리숙여 인사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선명하다. 처음에는 생소해서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3박 4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그동안 내가 만났던 가이드 중에서 가장 참된 가이드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특히 기억에 남는것은 레이크루이스에 담긴 동화보다 더 동화같은 이야기를 해 주시고 사비로 엽서 38장을 사셔서 한사람 한사람 손에 쥐어주시며 그동안 전하지 못한 사랑을 전해보라 하셨던 것 이다. 뿐만아니라 3박 4일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차에서 보냈는데 그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지 않도록, 긴 시간을 다리가 아프실텐데도 내색한번 안하시고 일어서서 지나가는 곳마다 너무나 재미있게 일화들을 설명해주시는 것에서 그냥 이름만 가이드가 아니라 로키라는 먼 곳에 온 사람들의 마음 깊은곳을 의미있는 이야기들로 꽉꽉 채워주시고 그 이야기에 걸맞는 노래들도 틀어주시고 심지어는 로키가 우리에게 전하는 말이라면서 직접 노래까지 불러주시는 것을 보며 진짜 가이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2년전에도 캐나다에 왔었지만 한국에 돌아가서는 마음속에 남은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국인으로가져야 할 자긍심 뿐만 아니라 지금의 한국이 있도록 해준 캐나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깊게 가지고 돌아갈수 있도록 해 주신 홍과장님께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른다. 지루하다면 지루할 수도 있는 역사이야기를 너무나 재밌게 풀어서 해주시면서 그 누구도 해준적이 없는 생소한 이야기, 역사들을 말해주신 것은 비록 로키의 모든 모습이 기억나지는 않을지라도 그 이야기들만큼은 평생 가지고 있으면서 힘든 삶이 있을때마다 꺼내보며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여행에서 또 좋았던 것은 벤프에서의 숙박이었다. 유일하게 이 로얄투어에서만 벤프숙박을 할 수 있는데 운이 좋게 로얄투어에서 로키여행을 하게돼서 벤프라는 너무 아름다운 도시에서의 꿈같은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것 말고도 좋았던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다 쓰려면 끝이 없을것같다. 로키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여행을 시작했었는데 오히려 이번을 계기로 여러번 다시 오고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마무리하게 됐다. 다음에도 로키에 가게된다면 다시한번 홍과장님이 들려주시는 의미있는 이야기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싶다는 바램을 가지면서 마무리해본다.
첫만남에서 정중하게 정장에 넥타이까지 하시고 허리숙여 인사해주시던 모습이 기억에 선명하다. 처음에는 생소해서 뭐지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3박 4일이라는 시간을 함께 보내면서 그동안 내가 만났던 가이드 중에서 가장 참된 가이드라는 생각을 하게됐다. 특히 기억에 남는것은 레이크루이스에 담긴 동화보다 더 동화같은 이야기를 해 주시고 사비로 엽서 38장을 사셔서 한사람 한사람 손에 쥐어주시며 그동안 전하지 못한 사랑을 전해보라 하셨던 것 이다. 뿐만아니라 3박 4일이라는 길다면 긴 시간동안 대부분의 시간을 차에서 보냈는데 그 시간을 의미없이 보내지 않도록, 긴 시간을 다리가 아프실텐데도 내색한번 안하시고 일어서서 지나가는 곳마다 너무나 재미있게 일화들을 설명해주시는 것에서 그냥 이름만 가이드가 아니라 로키라는 먼 곳에 온 사람들의 마음 깊은곳을 의미있는 이야기들로 꽉꽉 채워주시고 그 이야기에 걸맞는 노래들도 틀어주시고 심지어는 로키가 우리에게 전하는 말이라면서 직접 노래까지 불러주시는 것을 보며 진짜 가이드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2년전에도 캐나다에 왔었지만 한국에 돌아가서는 마음속에 남은 것이 없었다. 하지만 이번에는 한국인으로가져야 할 자긍심 뿐만 아니라 지금의 한국이 있도록 해준 캐나다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깊게 가지고 돌아갈수 있도록 해 주신 홍과장님께 얼마나 감사한 지 모른다. 지루하다면 지루할 수도 있는 역사이야기를 너무나 재밌게 풀어서 해주시면서 그 누구도 해준적이 없는 생소한 이야기, 역사들을 말해주신 것은 비록 로키의 모든 모습이 기억나지는 않을지라도 그 이야기들만큼은 평생 가지고 있으면서 힘든 삶이 있을때마다 꺼내보며 이겨낼 수 있을 것 같다.
이번여행에서 또 좋았던 것은 벤프에서의 숙박이었다. 유일하게 이 로얄투어에서만 벤프숙박을 할 수 있는데 운이 좋게 로얄투어에서 로키여행을 하게돼서 벤프라는 너무 아름다운 도시에서의 꿈같은 하루를 보낼수 있어서 행복했다.
이것 말고도 좋았던 것이 한두가지가 아닌데 다 쓰려면 끝이 없을것같다. 로키여행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이번 여행을 시작했었는데 오히려 이번을 계기로 여러번 다시 오고싶다는 마음을 가지고 마무리하게 됐다. 다음에도 로키에 가게된다면 다시한번 홍과장님이 들려주시는 의미있는 이야기들과 함께 여행을 하고싶다는 바램을 가지면서 마무리해본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고명기 고객님, 안녕하세요.
이렇게 예쁜 사진과 후기 감겨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래 고동희 고객님 동생 분이신가 봐여~ ㅎㅎ
두 자매분들이 모두 후기를 남겨주실만큼 즐거운 추억을 드린 듯 하여 뿌듯함이 몇배는 더 올라가는 듯 합니다. ^^
두 분 모두 언제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임직원 일동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