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 엄마와 단둘의 여행인데 먼곳을 이동하는 거라
다소 걱정했는데 벌써 내일이면 끝이라니 아쉽네요.
날씨가 따라주지않아 우울한 마음도 들었었지만 일정에 있는
서비스와 일정에 없던 싸비스까지 꼭 봐야할 곳을 보고 가서
우울한 마음도 진정이 되었습니다. ㅎㅎ
다른 여행보다 오고가는 시간을 버스 안에서 오래 보내고
볼것에 비해 모르는 것이 너무 많은 로키여행을
신이사님과 함께하여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머리로 이해하는
일석삼조 여행을 하여 너무 유익한 여행이었습니다~
오랜 경험으로 다른팀과 겹쳐서 붐비지 않도록 하는
시간 짜임과 계획 덕분에 편안해서 좋았습니다.(감사감사!)
함께하신 분들도 모두 너무 좋고. 장시간 운전도 허리아픈 울엄마도 괜찮다고 하실 정도로 배태랑 운전사님 차를 타서
더욱 좋았다는~~~
참. 로얄투어 사장님 넘 좋다는 소리를 자꾸하시니 로얄투어에 취직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