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의 여운이 가시기전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렇게 글을 씁니다.
캐나다에 온지 7년만에 엄마와 이모들이 여행을 오게 되었습니다. 초기에 o 여행사를 통해 로키를 다녀왔던 적은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기억남는 것이 없어 아쉬웠었는데
믿고 보자는 로얄투어를 통해 로키3박4일.. 엄마와 뜻깊은 여행을 할수 있었습니다.피토할 만큼 너무나 아름다웠던 피토 레이크, 김 부장님이 개인적으로 좋아하신다는 에메랄드 레이크... 그리고 너무나 기대했던 레이크 루이스 까지 생생하게 기억이 남네요. 호응도 아쉬웠고 너무나 졸았던것 같아 김 부장님께 죄송했지만 곳곳마다 자세한 이야기들, 설명들...그리고 노래까지 ..너무나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희 엄마와 이모들도 너무나 만족 하셨고요...
이번 여행은 특히 학생들도 많았는데.. 여행뿐 아니라 인생? 이야기도 해주시는 김 부장님을 보면서 또 한번 감동하고 감사 했습니다.
인연을 믿는다는 김 부장님... 다운타운 오실일 있으면 꼭 뵐 기회가 있으면 커피한잔 꼭 사드리고 싶네요..
너무나 감사해서 뭐라고 마음을 전해야 할지...글로도 부족하네요.
저도 앞으로도 밴쿠버에서 쭉 있을거라... 알려주신 꿀 팁들도 ,,살아가는 이야기도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다음번 여행갈 기회가 있으면 다시 한번 꼭 같이 여행을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김원응 부장님! 안전운전 해준 헨리 기사님 ! 다시한번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