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덕분에 아들과 즐겁고 행복한 록키 투어를 마치고 글을
적어봅니다.
까만 선글라스를 끼시고  정장차림에 90도로 인사를 하시던
첫 모습이 강렬하게 남네요~ㅎㅎ
하지만 선글라스를 벗는 순간!!
친근한 눈매와 서글서글하고 구수한 사투리가 계속 귓가에 맴돌아요~ㅋㅋ
오랜시간 버스를 타는 일정 이여서
걱정도 되었지만
초등 아들이 전혀 지루해 하지 않고
학교 수업시간에 배운 이야기라며
귀를 쫑끗거리며
이야기를 잘 듣고 따라와 주어서 얼마나 감사했던지요^^
목청껏 소리 높여가며
캐나다에 대한 여러가지 많은 지식들을 알려주시고
물을 들이키시며
작은 것 하나라도 더~많은 정보를 알려주시려는 모습에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두번째 록키지만
역시 로얄투어를 선택하길 잘 한것 같아요^^
다들 주위에서 추천하는 이유가 있었네요~
후회없는 선택 이였습니다!!

모든일정,식사도 맛있었고
알찬 지식들과 정보, 감동적인 이야기들...
많은 것들을 얻은 유익한 시간 이였어요~

홍선민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