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 월요일부터 8월 1일 목요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록키투어를 가게되었습니다.
처음 버스에 올라타자마자 신형태 가이사님께서 재치있는 입담으로 이른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록키까지 가는 도중에 졸지 않고 갈 수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자연경관을 볼 때마다 각각의 설명을 기똥차게 잘하셔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신형태가이사님이셨습니다.
저희가 지인들끼리 8명이서 다 같이 갔었는데요, 유명한 관광지에서 빠짐없이 사진도 찍어주시고 이 관광지의 포인트는 뭔지, 어떠한 역사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매우 행복하고, 유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세세한 디테일부터 3박 4일동안의 날씨는 어쩜 이렇게 좋았는지, 예상했던 것과는 다르게 모튼 관광을 기분좋은 날씨로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어서 더욱 더 기억에 남는 시간이었습니다. 너무나 재치만점이시고, 입담이 좋으셔서 너나나나 할 것 없이 함께하고 싶어 명함까지 받을 정도였던 신형태가이사님!!
캐나다에서 최고의 기억이었던 3박 4일이었습니다. 좋은 추억이에요.

P.S제가 중간에 아이스필드에서 핸드폰을 놓고 왔었었는데, 불안과 걱정하는 마음을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3박 4일 내내 핸드폰에 대한 걱정이 없을 정도로 재미있었습니다!! 가이사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