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투어와 함께한 '록키 3박4일' 가족여행 강추(feat.김원응 실장님)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미영 작성일19-08-11 21:43 조회4,418회 댓글1건관련링크
본문
8월2일-5일까지 로얄투어를 통해 3박4일 록키여행을 다녀왔습니다.
항상 자유여행만 다녀온 저희 가족은 패키지여행이 이번이 처음이었구요.
빡빡한 일정에 대해 들은 바가 있기도 했고, 낯선사람들과의 여행에 걱정이 많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주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었습니다.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야 록키여행은 당연히 자동차 투어겠지요.
하지만 저희는 시간적, 금전적 여유 둘다 없어서 ^^: 패키지 여행을 택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하기도 하고, 여행사 패키지로 록키에 다녀오신 지인분이 계셨는데
패키지 여행도 꽤 괜찮았노라 추천을 해주셨거든요.
다양한 여행사 중 로얄투어를 택한 이유는 캠룹스에서 자스퍼, 밴프까지 삼각형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선택은 탁월했고요.
꼼꼼히 여러 후기를 살펴보니 패키지 여행은 무엇보다 '가이드'가 중요하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다녀와 보니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차량 탑승부터 하차까지 세심한 배려와 여행 내내 풍부한 지식과 위트가 돋보였던 '김원응' 실장님이 높은 만족도에 일조하신 듯 합니다.(김실장님 최고!!)
물론 가장 큰 즐거움은 함께 했던 소중한 가족들과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던 풍광이었겠지만요.
김 실장님께서 캐나다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도 록키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캐나다에 오래 거주하고 있는 제 친구역시 마찬가지였더라요.
가까운 곳에도 아름답고 멋진 풍광을 갖춘 공원들이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행을 다녀와 보니
지인 분께서 얘기하셨던 '록키를 다녀와야 진정한 캐나다를 경험한 것'이라는 의견에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패키지여행은 다소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긴 합니다만,
평균 두 시간에 한 번씩 쉴 수 있고, 넓고도 아름다운 관광지를 짧은 시간안에 핵심만 둘러 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스케줄이 짜여져있습니다.
3박4일 동안 철저한 시간 배분과 편안한 호텔, 맛있는 식사, 전문가이드의 설명 등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최근에 자차로 다녀오신 분은 너무 아름다운 곳들이 많았지만 전문가의 설명이 없어서 좀 아쉬웠더라는 얘기를 해주셨었거든요.
특히 식사는 한식과 양식 등이 적절한 타이밍에, 넉넉한 양으로 제공됐고 맛 또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가이드님께서 여행지를 비롯해 캐나다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도 전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시간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형태인데 둘째날과 셋째날 숙소에는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수영복과 수경 등을 챙겨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숙소 근처에는 편의점과 팀홀튼, 리쿼스토어 등도 있어서 일정이 끝난 후 알콜과 함께 야식도 즐길 수 있으니
먹는 것과 관련해서는 큰 걱정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참. 차량 내에서 일회용 컵은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니 텀블러나 보틀을 준비하시는 게 좋구요.
옵션관광으로는 설상차와 레이크루이스 곤돌라를 이용했는데, 둘 다 강추합니다.
빙하 투어때는 생각보다 추우니 옷을 도톰하게 준비하시는 게 좋구요.
가이드님께서 겨울에 보는 록키는 또 다르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는 다른 계절에 록키를 다시 즐기는 것도 고민 중입니다.
로얄투어와 함께 하는 록키 패키지 투어, 후회 없으실 거에요. ^^
항상 자유여행만 다녀온 저희 가족은 패키지여행이 이번이 처음이었구요.
빡빡한 일정에 대해 들은 바가 있기도 했고, 낯선사람들과의 여행에 걱정이 많았는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아주 만족도가 높은 여행이었습니다.
시간과 금전적인 여유가 된다면야 록키여행은 당연히 자동차 투어겠지요.
하지만 저희는 시간적, 금전적 여유 둘다 없어서 ^^: 패키지 여행을 택했습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자동차를 이용하기도 하고, 여행사 패키지로 록키에 다녀오신 지인분이 계셨는데
패키지 여행도 꽤 괜찮았노라 추천을 해주셨거든요.
다양한 여행사 중 로얄투어를 택한 이유는 캠룹스에서 자스퍼, 밴프까지 삼각형으로 이어지는 코스를 즐길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물론 선택은 탁월했고요.
꼼꼼히 여러 후기를 살펴보니 패키지 여행은 무엇보다 '가이드'가 중요하다는 얘기가 많았는데, 다녀와 보니 정말 그랬던 것 같습니다.
차량 탑승부터 하차까지 세심한 배려와 여행 내내 풍부한 지식과 위트가 돋보였던 '김원응' 실장님이 높은 만족도에 일조하신 듯 합니다.(김실장님 최고!!)
물론 가장 큰 즐거움은 함께 했던 소중한 가족들과 비현실적으로 아름다웠던 풍광이었겠지만요.
김 실장님께서 캐나다에 오래 거주하신 분들도 록키를 아직 경험하지 못한 분들이 많다고 하셨는데
캐나다에 오래 거주하고 있는 제 친구역시 마찬가지였더라요.
가까운 곳에도 아름답고 멋진 풍광을 갖춘 공원들이 많이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여행을 다녀와 보니
지인 분께서 얘기하셨던 '록키를 다녀와야 진정한 캐나다를 경험한 것'이라는 의견에 고개가 끄덕여지더라고요.
패키지여행은 다소 빡빡한 일정으로 진행되긴 합니다만,
평균 두 시간에 한 번씩 쉴 수 있고, 넓고도 아름다운 관광지를 짧은 시간안에 핵심만 둘러 볼 수 있도록 효율적으로 스케줄이 짜여져있습니다.
3박4일 동안 철저한 시간 배분과 편안한 호텔, 맛있는 식사, 전문가이드의 설명 등이 가장 큰 장점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최근에 자차로 다녀오신 분은 너무 아름다운 곳들이 많았지만 전문가의 설명이 없어서 좀 아쉬웠더라는 얘기를 해주셨었거든요.
특히 식사는 한식과 양식 등이 적절한 타이밍에, 넉넉한 양으로 제공됐고 맛 또한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어른들도 아이들도 맛있게 잘 먹었구요.
가이드님께서 여행지를 비롯해 캐나다와 관련한 다양한 이야기도 전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여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숙소는 시간이 갈수록 업그레이드 되는 형태인데 둘째날과 셋째날 숙소에는 수영장이 있어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수영복과 수경 등을 챙겨가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숙소 근처에는 편의점과 팀홀튼, 리쿼스토어 등도 있어서 일정이 끝난 후 알콜과 함께 야식도 즐길 수 있으니
먹는 것과 관련해서는 큰 걱정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참. 차량 내에서 일회용 컵은 사용이 금지되어 있으니 텀블러나 보틀을 준비하시는 게 좋구요.
옵션관광으로는 설상차와 레이크루이스 곤돌라를 이용했는데, 둘 다 강추합니다.
빙하 투어때는 생각보다 추우니 옷을 도톰하게 준비하시는 게 좋구요.
가이드님께서 겨울에 보는 록키는 또 다르다고 말씀하셔서..
저희는 다른 계절에 록키를 다시 즐기는 것도 고민 중입니다.
로얄투어와 함께 하는 록키 패키지 투어, 후회 없으실 거에요. ^^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미영 고객님,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사진 속 록키가 흐린 날에는 흐린대로, 맑은 날에는 맑은대로 멋과 웅장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트라이앵글 코스와 투어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전문적인 가이드는 저희 로얄투어의 자랑 중 하나입니다.
여름과 다르게 가을 또는 겨울에는 단풍이나 설경이 진품인 록키를 관광 하실 수 있기 때문에
록키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고객님께서 알차게 록키투어를 다녀 오신 것 같아 저희도 뿌듯한 마음입니다^^
함께 하신 김원응 실장님께도 고객님의 소중한 마음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고객님의 여행에도 저희 로얄투어가 함께 하기를 고대하며,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 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