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밴쿠버/록키/빅토리아 5박6일
일정 계획 및 숙박, 렌트카, 식사 등...이 모든 것들을
한번에 해결할 요량으로 패키지 여행을 선택

밴쿠버 시내 투어로 시작되는 여행 첫날
어떤 가이드분의 무례함으로
밴쿠버 공항에서 바로 다시 비행기타고 토론토로 돌아올뻔한
어마무시한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날은 여행후기가 아닌, 모든 sns를 총동원하여 "절대
로얄투어 이용하지말것" 이란 글을 유포하려고 준비중이였던걸로 기억됨)

다음날 오학수 가이드와 시작된 록키 여행!!
해박한 지식과 재치있는 입담으로 장거리 여행이였지만
지루함과 피로를 느낄 새가 없을만큼 즐거운 여행이였으며
하늘도 오학수 가이드의 노력이 예뻐보였는지
밴프에서는 쌍무지개까지!!
결국에는 로키 투어를 럭키로 마무리할 수 있게되어
투어내내 열과 성을 다해준 오학수 가이드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다시는 로얄투어 이용하지 말아야겠다고했는데....
[동계] 록키투어 한 번 더 가볼까하며 지금 여행상품 검색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