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쿠버에서 어학연수를 하는중에 엄마가 한국에서 오시게 되어
같이 로키 5박6일 일정을 투어 중입니다.
아직 마지막 빅토리아 일정이 남아 있지만 홍선민 과장님과
함께한 로키일정이 너무 좋게 기억이 남아 이렇게 먼저 후기를 작성합니다!
로키 말로만 듣던 자연의 아름다움을 빨리 만나고 싶었지만 가는길이 멀어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많아, 어쩔 수 없는 졸음이 쏟아지는 중 홍선민 과장님의 이야기 보따리로 지루하지 않은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초반에는 졸음이 너무 쏟아져 자고 싶었지만 홍과장님의 이야기 보따리가 아니었다면 컨디션 조절 못하고 버스에서 잠만 자 로키의 아름다움들을 놓칠 뻔 했어요!
로키투어 뿐만아니라 캐나다의 문화와 역사,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새롭게 알게되어 많은 지식들 또한 얻어가는 것 같아 감사합니다.
타 여행사에서는 로키로 가는길을 지름길이라며 왔던길을 그대로 되돌아가 볼 수 있는 경치가 한정적일 것 같은데, 로얄투어는 삼각형모양의 경로로 왕복길이 중복되지 않도록 고객들을 배려해 볼 수 있는 경치가 더 많아 좋았습니다!
저는 평소 패키지 여행을 좋아하지 않아서 자유여행을 선호하는데 로키는 절대 자유여행으로는 오기 힘들 것 같더라구요!
덕분에 좋은 경치 좋은 인연을 만난 경험이 되어 평생 잊지 못할 것 같아요!
홍선민 과장님도 돈 벌기 위한 수단으로만 일하시는게 아닌, 정말 저희를 배려하는 마음으로 더 좋은 곳 아름다운 곳 보여주시려고 애쓰시고 일에대한 열정과 자부심이 넘쳐보이셔서 더 믿음직 스러웠습니다!
앞으로 로얄투어 믿고 여행 맡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경험 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