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록키 여행!
여행이 주는 기쁨이 우리가 상상도 못한 대자연도 있지만 뜻하지 않은 좋은 인연과의 만남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여행은 록키보다 더욱 강렬한 인상을 남기신 홍선민 과장님의 열정적이고 박식한 모습이 멋있었습니다.
록키의 변덕스러운 날씨로 셋쨋날 곤도라를 타지 못해 모레인 레이크에 가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돌산을 올라가 에메랄드 색의 호수를 처음 볼 때는 마치 동화속의 한장면 같았습니다. 그리고 둘쨋날 벤프에 있는 Chuck’s 에서 스테이크도 맛있었지만 눈앞에서 만들어 주는 table side caesar salad는 인생 씨져 셀러드를 였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