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부부는 19년 9월 7일 ~ 10일 2,600km 록키 여행을 했습니다.
출발전부터 비 예고가 있어서 비로 인해 일정에 차질이 있으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 버스에서 내릴때면 신기하게도 비가 그쳐서
록키투어가 럭키투어였네요.

그동안 몇번의 패키지투어를 했었지만
신이사님 같은 달변은 처음 만나보았네요.
제가 세계사에 관심이 많아서인지 캐나다역사를
미국사,  영국사, 세계사와 함께  아우르는 열강의를 흥미롭게 들었습니다.
 
캐나다인들에게 사랑받는 영웅들의 삶도 캐나다를 아해하는 좋은 배경지식이 되었구요.

웅장한 록키산맥을 감상하면서 듣는
여행포인트마다의 적절한 설명은 훨씬 알찬여행이 되었습니다.

특히 투어 마지막날  숙소인 쓰리밸리호텔은
아름다운 호수전망의 예쁜호텔이어서
오래 기억날 듯 합니다
 
연방가이드 신이사님!!
앞으로도 열정적인 가이드하시고
늘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