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모두투어에서 행사하는 시애틀 캐나다 로키 일주일 여행을 다녀온 김도영 입니다.
처음으로 떠나는 북미여행을 앞두고 설레이는 마음으로 항공기를 탔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라 더욱더 기대를 하고 떠난 여행이었습니다. 장장 11시간이 넘는 비행시간을 뒤로하고 시애틀에서
 내려 여행객들과 함께 길면 길고 짧으면 짧은 여정에 올랐습니다.
우리 담당 가이드는 로얄투어6년차 오학수 차장이었습니다. 첫인상은 푸근한 모습이었고 생글생글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으로
손님을 맞고 있었습니다.
 고객을 보자마자 일일이44명의 손을 마주잡고 인사를 하는 광경이 좀 생소하였으나 기분은 아주 좋았습니다.
여행중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모습과 여행중 해박한 지식으로 관광중 실증나지 않게 많은 레퍼토리로
해설을 해주는 모습에 너무 감명 받았습니다.
 간간이 음악을 곁들여 분위기를 띄우며 흥을 더욱 돋구는 모습에는 많은 경험과 잘 준비된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다른 여행사에서 불친절과 무관심을 보던차에 이번 모두투어 여행에서는 정말 뜻깊은 여행이 되었다는것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비록 나이는 아직 어리지만 많이 준비하고 공부한 흔적이 고스란히 보여지는 오학수 차장에게 진심으로 감사함과 고마움을 전합니다.
 다시한번 록키를 찾아서 해후 할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해 봅니다. 정말 뜻깊은 여행이었고 모두투어 관계자 및 로얄투어 관계자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