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여행의 숨은 보석 오차장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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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윤석 작성일19-09-18 19:39 조회3,854회 댓글1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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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목적이 같을 뿐, 처음 뵙는 분들과의 단체여행은 사실 어느누구나 어색하고 불편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 역시 혼자서 가는 여행이었기에 더욱 그런 기분이었던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록키에 대한 기대감 뒤에 숨어서 3박4일간 그저 조용히 다녀오고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때문에, 오차장님의 쉴 새 없는 안내멘트와 이야기들이 처음에는 약간 부담(?)스럽기도 했지요.
밴쿠버생활 5개월차 임에도 앉기만 하면 쏟아지는 졸음에 "지금 잠이오냐는...큰일 났다는" 짓궂은 멘트에
눈을 반쯤 감은 상태로 피식 피식 웃음만 지을 뿐이었습니다.
그저 관광 가이드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분이구나...라는 단순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건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탁월한 능력도, 유머러스한 농담이나 위트도 아니었어요.
포인트를 지날때마다 본인의 임무를 수행하시는데 있어서그 진실된 모습이 매 순간 느껴지더군요.
코스를 지날때 마다 우리를 위해 참 많은 준비를 하고 연구를 하셨으리라 짐작되는 이야기를 굳이 손을 오글거리며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 ㅎㅎ
정말 프로답다. 열정이 넘친다. 재미있고 유쾌하다. 그리고 약간 어색할 수 있는 이야기도 참 유연하게 잘한다.
그리고 잊고 지냈던 나의 조국과 캐나다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참 고맙다.
이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아...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뒤죽박죽 섞인 이번 여행의 인원을 무사히 부드럽게 이끌어 주신것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추억앨범에 록키여행에서의 아름다운 보석같은 풍경 사진들 중 마지막에 하나의 보석을 추가하겠습니다.
오학수 차장님~ 늘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역시 혼자서 가는 여행이었기에 더욱 그런 기분이었던것이 솔직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록키에 대한 기대감 뒤에 숨어서 3박4일간 그저 조용히 다녀오고싶은 생각뿐이었습니다.
때문에, 오차장님의 쉴 새 없는 안내멘트와 이야기들이 처음에는 약간 부담(?)스럽기도 했지요.
밴쿠버생활 5개월차 임에도 앉기만 하면 쏟아지는 졸음에 "지금 잠이오냐는...큰일 났다는" 짓궂은 멘트에
눈을 반쯤 감은 상태로 피식 피식 웃음만 지을 뿐이었습니다.
그저 관광 가이드라는 본연의 임무에 충실한 분이구나...라는 단순한 생각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 건
정말 재미있게 이야기를 끌어가는 탁월한 능력도, 유머러스한 농담이나 위트도 아니었어요.
포인트를 지날때마다 본인의 임무를 수행하시는데 있어서그 진실된 모습이 매 순간 느껴지더군요.
코스를 지날때 마다 우리를 위해 참 많은 준비를 하고 연구를 하셨으리라 짐작되는 이야기를 굳이 손을 오글거리며 서술하지는 않겠습니다. ㅎㅎ
정말 프로답다. 열정이 넘친다. 재미있고 유쾌하다. 그리고 약간 어색할 수 있는 이야기도 참 유연하게 잘한다.
그리고 잊고 지냈던 나의 조국과 캐나다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해줘서 참 고맙다.
이런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아...마지막으로 한가지 더...
뒤죽박죽 섞인 이번 여행의 인원을 무사히 부드럽게 이끌어 주신것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제 추억앨범에 록키여행에서의 아름다운 보석같은 풍경 사진들 중 마지막에 하나의 보석을 추가하겠습니다.
오학수 차장님~ 늘 건승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댓글목록
로얄투어님의 댓글
로얄투어 작성일
안녕하세요 장윤석 고객님,
소중한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떠나시는 여행이라 걱정이 많으셨을텐데 즐거운 여행을 다녀오신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패키지 여행의 완성도와 퀄리티는 동행하는 가이드에 따라 매우 달라집니다.
저희 로얄투어의 가이드님들은 언제나 철저한 교육과 자기계발을 통해서 고객님들께 완성도 높은 여행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분들께 감동을 전달해 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동행했던 오학수 차장에게도 고객님의 마음을 전달하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로얄투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