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9일 록키행, Jimmy(김정민 상무님) 가이드와 고부장님과 함께 했습니다!
꽤나 긴 거리라 안전상 걱정을 많이 했었지만 무엇보다 버스도 맘에 들었구요.
안전 운행해주시고, 함께 여행했던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해주신 가이드님 덕분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Jimmy 가이드님의 개그를 적응하는 사이 밴쿠버에 도착했더군요. 너무 아쉬웠어요~ 집에 와 생각해보니 더 웃겼다고... 전해주세요!
날씨도 운이 좋게 너무 좋았고, 중간중간 비가 왔지만 그 아름다운 곳에서 덕분에 무지개도 볼 수 있어 더욱 럭키한 여행이었네요.
밴쿠버에 살고 있지만 깊게 들여다보지 않았던 캐나다, 미국의 역사에 대해 재밌게 설명해주셔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아마 만약 다음에 친지분들이 밴쿠버에 놀러오신다면 저는 다시 로얄투어를 선택할 거 같아요.
그만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어요!
감사했습니다! 다음 여행 때 또 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