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캐나다 여행일정 을 잡고 4박5일 은 현지투어로 로얄투어 를택했다는 딸의소리에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고 뱅기에 올랐어요
벤쿠버에서 현지가이드와 미팅후 시내관광~~ 대형크루즈 가 있는 도시는 활기 찾습니다. 저녁에 우리의 로키를 책임질 진짜 가이드님 을 만나보니 활달하고 성격이 밝아서 저는 좋았습니다 솔직히 여행은 어딜가느냐 보다 누구랑 가는게 더 중요하거든요.  3박 동안 내내 우리를 위해 애쓰고 특히 로키의 하일라이트 설상차 가 눈으로자꾸 딜레이 되고 우린 마냥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엔 다음 여정으로 포기할수 밖에 없는 ~~
아쉽고 속상했지만 고객의 안전을 위해 포기할줄 도 아는 멋진 가이드님 이라고 기억됩니다. 고객의 안전이 최우선 으로 여기는 베스트 가이드라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어요
오차장님은 요즘 보기드물게 자신을 헌신하는가이드님. 여행객 각자 일정이 다르다 보니 현지에서 합류한 한분한분 목적지 까지 책임있게 케어 드리는 그모습 정말 감동이였습니다
우리도 로키관광후 벤쿠버 에 내려 어떻할까 걱정이였는데 책임있게 캐나다 플레이스에 데려다 주고 호텔에 짐까지 맡겨주시고 호텔서비스비 까지 자신이 지불해서 저흰 몸둘바를 몰랐습니다(토론토 행 뱅기 타는시간이 많아서 짐들고 어딜 다닐수가 없었기에)  감사 또 감사~~^
주위에 로얄투어 많이 알려드릴께요
오차장님 만나서 여행 즐거웠습니다 스타트가 좋으니 퀘백 과 나이야가라도 넘 행복했습니다 또 다시 설상차 도전해 볼려구요
그땐 오차장님 다시 만날수 있겠죠?
성악 열심히 해서 담번엔 아리아를 불려주시길 기대합니다
버스속에서 들은 오차장님 노래는 여행의 압권이였습니다~^^
건강하시고 또 로얄투어 번창하세요
우리딸과 여행도 넘 행복했습니다
오늘 한국에 와서 바로 글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