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 나이프에서 4일을 보내고 공항에서 심한 안개로 인해 3시간 비행이 지연되는 바람에 벤쿠버에 예정 시간보다 늦게 도착해서 아침 식사도 못하고 배고파서 힘들었는데 신형태 이사님이 센스있게 갈비탕 한식으로 속부터 다스리게 해주고 저녁도 업그레이드 해주시는 센스 감사합니다. 여행내내 버스에서 캐나다에 대한 역사와 관광지 정보들을 재미있게 소개해 주셔서 유익했습니다. 질문에도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인생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일화까지 소개해 주셔서 참 좋았습니다.
우리 그룹의 특성에 맞게 여행을 잘 안내해 주셔서 흐름있게 잘 진행되었어요. 15년 가이드 경력에 걸맞게 노련하고 능숙하고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도움을 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캐나다에 오시는 다른 분들에게도 소개해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