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프 다운타운의 맛집리스트 공유합니다♥ 1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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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3-05-24 13:12 조회1,59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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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얄투어입니다!
올 여름 캐나다 록키 여행을 가신다면 이 맛집들 꼭 가보셔야죠.. ♥
밴프 다운타운에서 꼭 가봐야할 레스토랑 소개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_<
보기만해도 행복한 음식사진으로 기분좋게 시작해볼까요~!
(1) 밴프 다운타운 맛집 - 척스 스테이크하우스(Chuck's Steakhouse)
https://www.chuckssteakhouse.ca/
캐나다 밴프를 여행하시면서 알버타 스테이크집 방문은 필수죠~!
맛있는 스테이크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너무 많은데, 그 중 베스트는 척스 스테이크하우스 입니다.
저녁에만 영업하는 레스토랑으로 예약을 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곳이랍니다.
스테이크하우스이지만 분위기는 그리 무겁지 않아 부담없이 식사하기 좋은 곳이에요~
실내 인테리어를 옛 서부 시대를 연상시키는 카우보이 장식으로 해 놓았습니다.
스테이크 종류가 정말 다양하지만 추천드리는 스테이크는 와규입니다.
여러 부위를 드셔보고 싶다면 테이스팅 플레이트도 있답니다.
역시 밴프의 최고 스테이크 맛집이라 그런지 직접 드셔보셔야 할 만큼 맛은 최고입니다!♥
단품메뉴들 역시 맛이 훌륭하니 인원 수가 많을수록 다양하게 드셔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테이크 맛집 중 1위이니 방문하시려면 예약 꼭 잊지마세요~!
(2) 밴프 다운타운 맛집 - 로즈 앤 크라운(Rose & Crown)
스테이크집에서 행복하게 고기를 썰 수도 있지만, 때로는 음악과 함께 맥주 한잔을 곁들이는 저녁도 너무 낭만적이에요!
밴프 다운타운은 전세계에서 관광객들이 몰려 드는 곳인만큼 늦은 밤까지 맥주 한잔 즐길 수 있는 펍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레스토랑에도 맥주나 칵테일 등 주류를 판매하지만
가벼운 분위기에서 맥주 한잔 마시며 하루를 마무리 하고 싶으시다면 이 곳을 기억해주세요!
바로, 로즈 앤 크라운(Rose and Crown) 입니다.
무려 30년이나 된 1985년 밴프에서 가장 먼저 생긴 펍이에요.
해마다 30만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찾을 정도로 인기 있는 곳이랍니다♥
매일 밤 10시가 되면 여러 장르의 공연을 즐기실 수 있다는 것이 이 곳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노래가 시작되면 관객들이 무대 앞까지 나와 함께 춤을 추고 리듬을 타는 흥겨운 장면이 연출됩니다.
공연은 무료이지만 금요일과 토요일은 별도로 $5의 비용이 있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메뉴는 맥주와 함께 곁들일 스타터들과 버거, 스테이크 샌드위치, 피자, 스파게티 등 메인 메뉴들이 있습니다.
매일 달라지는 스페셜 메뉴도 있어 저렴하게 즐기실 수도 있습니다.
(3) 밴프 다운타운 맛집 - 파크 디스틸러리 레스토랑 앤드 바(Banff Park Distillery Restaurant and Bar)
밴프 다운타운 중심지에 위치한 파크 디스틸러리 레스토랑은
밴프에서 가장 핫한 레스토랑 중 한 곳입니다.
현지인들도 추천할 만큼 인기가 좋아 예약하고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매주 수요일 저녁 8시부터는 DJ가 신나는 음악을 틀어줍니다.
특히 수요일에는 칵테일을 8달러에 판매해서 저렴하게 칵테일도 즐기실 수 있답니다.
이 곳은 술을 직접 양조하는데 특히 빙하수를 사용하여 만든 보드카가 대표적이라고 합니다!
메뉴는 종류가 다양합니다. 메뉴판에 그릴을 이용한 요리, 술을 이용한 요리, 글루텐 함유, 채식주의자 요리 등
메뉴마다 표기가 되어 있어서 선택시 도움을 얻을 수 있구요.
모든 메뉴가 다 맛있어서 직접 입맛에 맞게 선택하셔도 좋고
담당 직원에게 물어보면 메뉴에 대해 친절하게 설명해주며 추천을 받으셔도 좋습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밴프 다운타운에서 가장 핫한 세 곳의 레스토랑은
저희 로얄투어가 숙박하는 호텔에서 3분~8분 도보로 걸어가시면 도착하실 수 있습니다.
밴프 다운타운에서 보내는 자유시간을 즐겁고 여유롭게 만끽해보시길 바랍니다♥
더 공유드리고 싶은 맛집은 2탄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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