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밴프 다운타운 맛집 - 비버 테일 (BeaverTails)

캐나다를 상징하는 동물 중 하나인 비버의 꼬리를 닮았다 하여 비버테일 패스츄리입니다.

납작한 빵위에 다양한 토핑이 얹어진게 특징이고 오바마 대통령도 방문해서 먹어볼 정도로 유명세가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습니다.

메뉴에는 토핑마다 번호가 매겨져있어서 개인취향대로 주문하시면 됩니다.

모든 메뉴 맛이 없을 수 없는 조합이구요~!!

1번 시나몬&슈가가 기본 오리지날인데 츄러스 맛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빵을 튀겨서 바삭하니 따뜻할 때 드시면 더 좋습니다!

무거운 밥 먹기는 애매하고 출출할 때 먹으면 딱인 비버테일입니다~

​

(2) 밴프 다운타운 맛집 - 카우스 아이스크림 (Cow's Icecream)

정말 유명한 아이스크림 가게이지요~ 일반 아이스크림보다 더 찐한맛이 느껴지는 카우스 아이스크림입니다.

개인적으로 과일 샤베트도 맛있었어요~

와플콘도 바삭하고 아이스크림 맛이 좋은 우유를 썼다는게 확실히 느껴집니다.

여름록키는 덥고 해가 길어서 아이스크림 한 손에 잡고 밴프 다운타운을 걸어다닐 때 기억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3) 밴프 다운타운 맛집 - 퍼지 (fudgery)

<걸어서 세계속으로> 방송에도 출연했던 밴프의 유명 초코렛 퍼지 입니다.

어떤 분들은 퍼지를 먹지 않고는 밴프를 떠날 수가 없다고 할 정도로 매니아층이 많습니다.

일등 재료를 사용하고 현장에서 수제로 만드는 모습을 관찰도 하실 수 있습니다.

퍼지 외에도 고르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종류의 디저트와 캔디애플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밴프 여행의 기념품으로 사기에도 좋았습니다~!

다음 3탄에서는 밴프 다운타운에 있는 알버타 스테이크집들중 맛집 선정하여 뽑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록키 여행 중에 유익한 정보가 되길 바라며~!

다음 글도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