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얄투어입니다~!

오늘은 밴프 스테이크 맛집에 대해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록키여행에서 알버타주 소고기 스테이크는 빠질 수 없는 먹거리 중 하나인데요,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한국에서는 해발고도 700미터 고산지대 대관령 목장의 소고기가 유명한거 모두 아실꺼에요

록키는 해발고도 1200미터 고산지대입니다. 이 곳 드넓은 고산평지 초원에서 방목하는 소들이 있는데요

이 소고기가 유명하여 전세계 국빈들에게 가장 많이 대접하는 것이 알버타주 소고기입니다.

미국 백악관에서도 국빈에게 대접하는 스테이크에 알버타주 소고기를 쓸 정도라고 합니다.

록키로 여행을 간다면 알버타주 소고기 스테이크 한번쯤은 드셔보셔야 겠지요?♥

왠만한 유명 밴프 레스토랑들, 케그(Keg), 메이플리프(Maple Leaf), 파크(Park distillery) 등 모두 알버타주 소고기를 사용하므로 실패할 확률은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밴프를 아는 사람만 간다는 세 곳의 식당으로 선정하여 소개드립니다.

(1) 밴프 다운타운 맛집 - 그리즐리 하우스 (The Grizzly House) 

관광객이라면 밴프의 대표 식당으로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밴프에서 가장 유명한 식당입니다.

한국 방송 프로그램에서도 여러번 밴프를 다녀갔는데 걸어서 세계속으로, 배틀트립, 안정환이 출연했던 뭉쳐야뜬다 모두 식사하는 장면이 방송으로 나왔을 정도로 유명한 스테이크하우스라 할 수 있습니다.

시그니처 메뉴는 알버타주 생고기를 뜨거운 돌판 위에 직접 구워먹으면서 은은한 촛불에 달궈지는 치즈퐁듀를 곁들이는 요리입니다.

밴프에 있는 식당 중에 앉을 수 있는 규모가 제일 큽니다만, 전세계 방송을 탄 식당이니 전세계 관광객으로 붐비어서 예약은 필수랍니다!

금액대는 1인당 팁 세금 포함하여 대략 $60~100 정도입니다.

한번 방문해보셔서 방송에서도 나온 맛을 확인해보세요~!

(2) 밴프 다운타운 맛집 - 척스 스테이크 하우스 (Chuck's Steakhouse) 

다녀오신분들마다 태어나서 먹어본 스테이크 중에서 최고였다는 찬사를 쏟아내는 집입니다.

손님 중 한분은 맛은 스테이크인데 입안에서 녹는걸로 봐서 아이스크림인줄 알았다고 말씀하셨어요~!

척스 스테이크 하우스 자체에서 알버타주 인근에 소목장을 직접 운영을 한다는데 과연 어디에서든 보기힘든 맛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점심식사는 하지 않고 오후 5시부터 9시까지 4시간만 문을 엽니다. 그래도 매출은 수백만불에 달하는 맛집중에 맛집입니다.

고기맛의 끝판왕 척스하우스는 무조건 예약 필수입니다!!

로얄투어 록키투어는 둘째날 저녁 밴프자유시간에서 저녁 6시 이후로 예약해주세요!

이 집은 와규가 정말 맛있으니 꼭 드셔보세요~ 가격표를 보시면 160불 정도하는데 2~3인분 정도되는 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