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투어를 잘 다녀오는 방법 - 첫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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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로얄투어 작성일23-05-24 14:37 조회72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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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얄투어입니다~!
오늘은 록키를 잘 다녀오는 방법 - 첫번째 이야기,
록키투어는 왜 밴프 숙박으로 가야하는지 에 대해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향후 록키를 가실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먼저, 밴프 국립공원과 밴프 다운타운에 대해 알아볼께요.
밴프 국립공원은 록키산맥의 레이크루이스, 모레인호수, 설퍼산곤돌라 등 인기명소가 있는 곳으로 록키에서 꼭 방문해야하는 관광지이며,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밴프 다운타운은 밴프 국립공원 내에 있는 타운으로
숙박시설, 맛집, 기념품샵, 예쁜가게들이 몰려있으며,
웅장한 캐스캐이드 산의 뒷배경이 멋진 관광지입니다.
(1)
동화 속 마을같은 밴프 다운타운은 예쁘기도 하고 그 안에서 즐길 것들이 다양한데요~!
먼저 소개해드리고 싶은건 유명한 스테이크 맛집들입니다.
특히 척스 스테이크하우스는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밴프 다운타운을 방문하신다면 여기 알버타 스테이크는 꼭 한번 드셔보세요.
비용은 2인기준 $250~ 정도로 사악하지만 정말 맛있습니다..????
그래도 예약을 꼭 해야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밴프를 방문한 사람들로 항상 꽉차는 척스 스테이크하우스입니다.
이 외에도 오바마 대통령도 먹어봤다는 비버테일 패스트리도 드실 수 있고 찐~한 무스 아이스크림도 맛보실 수 있고,
하나씩 맛보고 싶은 예쁜 디저트들을 판매하는 가게들이 많습니다.
(2)
그 다음 밴프 다운타운의 기분 좋은 사실 하나,
모두가 아시듯 알버타주는 주정부 세금(7%)이 없습니다.
밴프 다운타운에서 쇼핑을 하면 오직 연방 세금(5%)만 부과되는데요
이 곳 밴프 다운타운에는 룰루레몬, 캐나다구스, 아크테릭스 등 캐나다 아웃도어 매장들이 즐비해 있습니다.
가장 낮은 세금으로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는 기회 일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구경하고 싶은 아기자기한 샵들이 많아서,
밴프 다운타운 거리를 걸어다니면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사라지는 것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3)
또한, 밴프 다운타운 가까이에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 온천이 있습니다.
저도 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을만큼 좋았던 곳인데요,
천연 유황 온천으로 야외에서 즐기는 노천입니다.
뜨끈한 온천물에 들어가서 하루의 피로도 싹 풀면서
야외 온천 전후방으로 펼쳐진 캐나다 록키 산맥의 풍경을 바라보면 행복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온천 입장료는 성인 기준 $16.50 입니다.
밴프 어퍼 핫 스프링스는 밴프 다운타운에서 택시(10분) 또는 대중교통(20분) 정도 이동하는 부분 참고해주세요.
지금까지 밴프 다운타운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크게 몇가지를 알아봤는데요
그 외에도 펍에서 맥주마시기, 밴프다운타운모습과 캐스캐이드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캐스캐이드 정원에서 인생샷찍기!
거리에서 버스킹 즐기기, 이른아침 보우강에서 산책하면서 모닝커피 한잔하기 등
이색적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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