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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3박4일 여름록키(밴프숙박/삼각형코스)-(24.5/4~6/23// 9/1~10/12)
⭐프리미엄 4박5일 여름록키+빅토리아 (밴프숙박/삼각형코스)
⭐프리미엄 4박5일 밴쿠버+여름록키 (밴프숙박/삼각형코스)
⭐프리미엄 5박6일 밴쿠버+여름 록키+빅토리아 (밴프숙박/삼각형코스)
[⚡한여름]프리미엄 3박4일 여름록키 (밴프숙박/삼각형코스) - (2024. 6/24~8/31)
[⚡한여름]프리미엄 4박5일 여름록키+빅토리아 (밴프숙박/삼각형코스)
[⚡한여름]프리미엄 4박5일 밴쿠버+여름록키 (밴프숙박/삼각형코스)
[⚡한여름]프리미엄 5박6일 밴쿠버+여름 록키+빅토리아 (밴프숙박/삼각형코스)
⭐프리미엄 6박7일 밴쿠버+여름 록키+빅토리아+숙박 (밴프숙박/삼각형코스)
[⚡한여름]프리미엄 6박7일 밴쿠버+여름 록키+빅토리아+숙박 (밴프숙박/삼각형코스)
빅토리아 일일투어
항공록키 3박4일 (캘거리 공항에서 출발)
캐나다 중부
옐로나이프 오로라투어 2박3일 (오로라 워칭 패키지 + 호텔)
옐로나이프 오로라투어 3박4일 (오로라 워칭 패키지 + 호텔)
화이트홀스 오로라투어 2박3일 (오로라 워칭 패키지 + 호텔)
화이트홀스 오로라투어 3박4일 (오로라 워칭 패키지 + 호텔)
옐로나이프 오로라 투어 ONLY (오로라 워칭 패키지)
캐나다 동부
퀘벡 2박3일 (4월~9월)
캐나다 동부 4박5일 (4월~9월 중순)
[몽트랑블랑 단풍] 퀘벡 2박3일 (9월 15일 ~10월 18일)
[몽트랑블랑 단풍] 캐나다 동부 4박5일 (9월 15일 ~ 10월 18일)
PEI & 대서양 일주 6박7일 (토)
PEI & 대서양 일주 8박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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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서부
⚡ 미서부 ⚡ 실속 6박7일 (금) - UPP
4대캐년+샌프란시스코(요세미티) 7박8일 (월,금) - UPP
7대캐년 + 세도나 5박6일 (일) - UPP
라스베가스 + 그랜드캐년 3박4일 (월) - UPP
시애틀 일일 투어/쇼핑
미국 동부
미동부 나이아가라 5박6일 (화/토)
미동부 + 캐나다 7박 8일 - 오전도착 (화/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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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많은 여행 후기들을 검색해 보고 아직도 망설이신다면 이 후기를 꼭 읽어보시오. > > 나 글쓴이 평소 ESTJ로 계획충 끝판왕에 엄청 꼼꼼한 서타일. 처음 가보는 록키라 여러 여행사(그래봤자 여기랑 다른 1곳) 비교해본 결과, 이 로얄투어가 루트도 훨 좋고 밴쿠버 유일하게 모레인 레이크가 투어에 포함되있고 밴프 숙박이라는 장점이 있다는 걸 발견함. 뭐 사실 한 번도 안 가본 록키라 이런 것들이 얼마나 큰 장점일까 반신반의하며 출발함. > > 여행 첫 날, 우리는 팬데믹 이후로 1년하고도 6개월만에 처음 떠나는 투어라 베테랑 신형태 가이드님(이라 쓰고 이사님이라 부른다.) 을 캡틴으로 모시고 6명이서 출발함. 여행사 투어하면 대규모 관광버스? 같은 거에 사람 엄청 많이 출발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여서 일단 너무 좋았음. 솔직히 첫 날은 버스에 있는 시간이 대부분임. > > 여행 2일 차, 아침 6시에 일어나는 어마어마한 일정이 기다리고 있지만 이 투어의 하이라이트 날임. 살면서 빙하를 밟아볼 수 있는 기회(아이스필드 설상차 옵션이 있는데 이거 안 하면 정말 후회함 무조건 해야됨) + 모레인 레이크를 가는 날 이기 때문! 이 투어 몇 일전 조프리 레이크를 다녀왔기 때문에 엄청 예쁜 호수가 아니면 그냥 호수는 호수요 산은 산인가 보다 했는데 모레인은 달랐음. 인생샷 찍을 스팟도 많아서 앞구르기 하면서 찍어도 인생샷, 옆구르기 하면서 찍어도 인생샷 나옴. 플러스 한가지 꿀팁으로 원색 옷 입고가는게 사진 진짜 잘 나옴. 중간 중간에 가면서 가이드님이 앞에 산은 뭐다 몇 미터다 이 호수는 뭐다 엄청 설명해줌. 어떻게 저렇게 다 아시는지 공부 정말 많이한 것 같음,, 그리고 밴프 다운타운으로 들어가서 호텔을 갔는데 아주 베리 굿 로케이션에 시설도 넘넘 좋음. 올해부터 숙소 바꿨다는데 아주 탁월한 선택인 것 같음. 밴프 단탄 숙박이다보니 밥 먹고 저녁시간도 자유시간이라 쇼핑 두둑히 할 수 있음 (알버타는 택스 7%가 없다고 함) > > 여행 3일 차, 아침에 모여서 밴프 곤돌라 타러 감. 이것도 옵션인데 고소공포증 있으면 쬐끔 무서울 것 같음. 그치만 안 가면 넘 슬플 것 같음. 정상 올라가면 구름이랑 하이파이브 할 수 있음. 등산은 안 했지만 이 산 정복한 느낌 받을 수 있음. 그리고 레이크 루이스로 가는데 개인적 기준 모레인 레이크랑 어느게 더 예쁜가 겨루기 힘들 정도로 여기도 예뻤음. 바로 앞에 유명한 호텔이 있어서 그런가 관광객도 많고 좀 여행지 온 느낌 남. 여기에서 카누(카약) 타는 사람도 많은데 우린 에메랄드 레이크로 옮겨서 탔음. 한시간에 $75인데 돈 안 아까움ㅠ 물 밖에서 보는거랑 물 위에서 보는거랑은 또 다름. 힐링 제대로 함. 마지막 숙소로 이동하는 길에 곰도 보고 엘크도 보고 다람쥐도 보고 약간 사파리 왔나 생각 잠시 들었지만 어느새 마지막 숙소 도착함. 지은지 6개월도 안되서 무척 깨끗. 바로 옆 같은 계열 숙소에 수영장+워터 슬라이스 있어서 이용 가능. 마지막 날 뜨신 물로 몸 풀어주니까 마무리 완벽했음. > > 여행 마지막 날, 그냥 밴쿠버 현생으로 계속 돌아가는 길. 이번 록키여행 중간 중간 지루하지않게 신형태 가이드님 알찬 설명으로 캐나다에 대해 많이 알게 된 계기가 됨. 한국에 계신 마마, 파파, 친구들한테 추천할 의향 10000000% 있음. > > 사진1 아이스필드 빙하위에서 > 사진2 모레인 레이크 > 사진3 밴프 곤돌라 > 사진4 에메랄드 레이크 > 더 많은 사진 @lylavel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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