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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로키투어가 남겨준 선물들♥
Hyeona.G
2026-10-09 14:02:49
조회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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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어느 멋진 날. 3박4일 매 순간순간 마다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은 여행이었습니다. 로키 투어를 처음 신청할때만 해도 기대와 설렘이 컸지만 동행하는 부모님과 아이들이 있어 걱정도 많이했었거든요.

하지만 대자연의 풍경을 마주하고 나니 걱정했던 시간들이 무의미해졌습니다. 빙하와 설산들, 그리고 애매랄드빛 호수가 선사하는 감동이야말로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다움 그 자체였고 두 눈과 가슴으로 그 모든 것을 담아내느라 벅찼습니다.

무엇보다 시작부터 끝까지 유쾌한 입담과 웃음으로 우리를 더 즐겁게 해주셨던 최다니엘 가이드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 목적지로 이동하는 시간이 길었지만 캐나다의 역사와 지명유래 소소한 화폐이야기 등을 재미있게 해주셔서 시간 가는줄 모르고 다녔던 것 같아요. 특히 직접 손수 지도를 그려오셔서 전체일정을 설명해 주셔서 그 열정과 성의에 놀랐습니다. 그 덕에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배경지식들도 알게 되었고 캐나다의 매력에도 더 흠뻑 빠져버렸네요! 

아! 그리고 밴프 다운타운 숙박이야말로 최고의 럭키비키 초이스였습니다. 이 아름다운 마을을 거닐며 직접 눈으로 보고 거닐 수 있다니, 1분 1초가 소중한 여행지에서 밴프 숙박은 만족도 최상이었다고 감히 자부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식구가 많은 팀이라 챙길것도 많았는데 세심하게 배려해주시고 사진 찍어주시고, 불편함 없도록 도와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사진을 너무너무 예쁘게 잘 찍어주셔서 인생샷도 많이 건졌어요ㅎㅎ 또한 환상의 호흡으로 안전하게 여행 마칠 수 있도록 운전해주신 캡틴 잭 께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탑승하고 내릴때 마다 웃으며 인사해주셔서 좋았어요.

시작부터 마무리까지 지루할 틈 없이 보낸 3박4일 이었습니다. 칠순 기념 여행으로 엄마아빠를 모시고 아이들과 함께했던 로키투어, 자연이 만들어 낸 하나의 예술 작품 앞에서 웃으며 보낸 시간을 마음에 기억하며 또 힘내서 하루하루를 살아야겠죠. 모두 행복하시고 다음에 또 만날 날을 기대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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