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캐나다 로키, 그리고 최고의 가이드 ‘고가이버’
저희 부부는 미국 LA에서 살면서 미국 내 국립공원을 많이 다녀보고, 여러 곳을 여행해 왔습니다. 그러면서 언젠가부터 꼭 한번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캐나다 록키였어요. 사실 처음에는 패키지 투어가 아닌 개인여행으로 록키를 다녀오려고 나름대로 정보를 찾아보고 일정도 직접 짜보았습니다. 하지만 장거리 운전을 하면서 여행하는 것이 남편에게 아무래도 무리가 될 것 같아 로얄투어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패키지여행에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이번 록키 3박 4일 여행이 너무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으로 남게 되서 록키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과 공유하고 싶어 후기를 올립니다
3박4일 록키를 가이드 해주신 분은 고가이버 (Roy Go)가이드님 입니다.
그동안 여러 곳을 여행하며 이번처럼 정말 좋은 가이드님을 만났구나 하고 느낀 적은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캐나다 록키 구석구석을 손바닥 안에 들여다보듯 훤히 알고 계셨고, 단순히 관광지를 안내하는 데 그치지 않고 록키의 역사와 지리, 문화는 물론 캐나다의 역사와 정치, 살아가는 이야기까지 정말 재미있게 들려주셨습니다.
특히 긴 버스 이동시간에도 한순간도 지루하지 않도록 유머 넘치는 이야기와 함께 창밖으로 펼쳐지는 풍경에 너무나 잘 어울리는 음악까지 선곡해서 들려주셨어요. 여행객 한 사람 한 사람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조금이라도 더 좋은 곳을 보여주시고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고 애쓰시는 모습에서 오랫동안 이 일을 해오신 분의 경험과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가이드가 이보다 더 잘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처음에는 큰 기대 없이 시작했던 패키지여행이었는데, 여행이 끝날 때는 고가이버님이 우리 가이드여서 정말 행운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덕분에 오래전부터 꿈꿔왔던 캐나다 록키 여행이 저희 부부에게 평생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이 되었습니다. 고가이버 가이드님, 3박 4일 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긴 거리를 운전하시면서 매 순간 안전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해주신 알버트 기사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모두들 아무 걱정 없이 아름다운 록키를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캐나다 록키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이 주변에 있다면 정말 강추 드립니다! 고가이버님, 알버트 기사님 두 분 모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행복했습니다. 오래오래 기억할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