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 가이드님 덕분에 더 특별했던 록키 여행
가족들과 함께한 록키 여행에서 최다니엘 가이드님을 만난 게 정말 행운이었습니다.
록키 투어는 버스로 이동하는 시간이 상당히 긴데, 가이드님이 워낙 유쾌하시고 이야기를 재미있게 해주셔서 긴 이동시간이 정말 순식간에 흘러갔어요.
단순히 관광지 설명만 해주시는 게 아니라 캐나다의 역사부터 록키 곳곳에 숨어 있는 재미있는 일화들까지 들려주셔서 유익하면서도 재미있었습니다. 그냥 풍경만 보고 지나가는 것보다 알고 보니 훨씬 기억에 남더라고요.
무엇보다 여행 내내 이 일을 정말 좋아하고 열정을 가지고 하시는 분이구나 하는 게 느껴졌습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록키를 여행객들에게 하나라도 더 보여주고, 알려주고 싶어 하시는 마음이 자연스럽게 전해졌어요.
여행객 한 명 한 명 세심하게 챙겨주시는 것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김밥을 나눠주시던 중 버스가 갑자기 급정거하면서 가이드님이 심하게 넘어지셨는데, 많이 아프셨을 것 같은데도 내색하지 않고 끝까지 일정을 진행하셔서 오히려 저희가 걱정될 정도였습니다. 끝까지 프로답게 여행객들을 먼저 챙기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패키지여행은 어떤 가이드를 만나느냐에 따라 여행의 만족도가 정말 크게 달라지는 것 같아요. 아름다운 록키 풍경에 재미있는 이야기와 가이드님의 열정까지 더해져 가족 모두에게 오래 기억에 남을 여행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