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키투어를 통해 본 밴프~
이번 5월 4일 벤쿠버로 결혼 30주년 기념 및 벤쿠버에 있는 아들을 만나러 갔다.
평생 직장생활을 하느라 제대로 된 여행을 못가봤기에 이번 여행은 더 특별했고, 기대도 컸던 것 같다.
벤쿠버 여행 둘째날 부터 계획된 3박 4일의 록키투어는 정말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젊고 잘생긴 밴프 전문 홍성도 가이드는 시작부터 차근차근 여러가지 이유로 함께한 우리 일행들을 편안하게 이끌었고
해박한 지식, 솔선하는 모습, 친절한 미소까지 모든 것을 갖춘 분이었다.
덕분에 우리 일행은 편안하게 록키 투어를 할 수 있었다.
벤쿠버에서 시작했기에 하루를 걸려 밴프까지 가야했고, 실재로 밴프에 활동은 2일이 전부였으나
가는 길에 보았던 브라이덜 폭포의 웅장함을 가까이 올라가서 본 것도 좋았고 새벽처럼 일어나 우리 일행만 찾은 재스퍼 국립공원에서의 상쾌한 아침도
밴프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전망대, 레이크루이스 호수를 음악을 들으며 걸을 때 ,
남편과 나는 홍성도 가이드가 추천한 구라모토의 명곡 레이크루이스를 반복해서 들으며 신이 우리에게 허락한 자연의 웅장함 앞에 경의를 표할 수 밖에 없었다.
이렇게 3박 4일 로키 투어를 통해 우리 부부의 결혼 30주년 여행을 의미있게 만들어준 로얄관광과 홍성도 가이드에게 감사의 인사를 이렇게 대신한다.
이번 벤쿠버 여행은 우리 부부에게 잊지못할 추억을 선사한 소중한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