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부모님, 누나와 함께 온 가족 4명이서 3박 4일 동안 홍성도 가이드님과 밴프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저희 가족이 다들 시차 적응 때문에 이동 중에 졸기 일쑤였는데, 저 혼자만큼은 홍성도 가이드님의 초롱초롱한 눈빛과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는 뜨거운 열정에 전염되어 전혀 지루할 틈 없이 귀를 쫑긋 세우고 들었습니다. 덕분에 여행 내내 제가 가이드님께 들은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졸고 일어난 가족들에게 열심히 전달해 주는 역할까지 맡게 되었네요 ㅎㅎ
캐나다의 역사부터 밴프 구석구석에 얽힌 이야기까지 정말 자세하고 흥미진진하게 풀어주셔서, 투어가 끝난 지금도 기억에 생생하게 남아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영국과 프랑스부터 시작되는 캐나다 역사는 마치 한 편의 재미있는 세계사 강의를 듣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인생을 대하시는 가이드님의 멋진 태도였습니다. 소소한 행복을 추구하며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시는 모습을 보며, 여행을 와서 뜻밖에 멋진 인생 선배에게 값진 배움을 얻어가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가이드님이 저희에게 나누어주신 그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가 정말 큰 감동이었다는 걸 꼭 말씀드리고 싶어요. 덕분에 저도 제 자신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힘드실 때 이 후기 보시고 조금이나마 으쌰으쌰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홍성도 가이드님 덕분에 저희 가족 모두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완벽한 3박 4일이 되었습니다. 가이드님, 항상 건강하시고 언제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