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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후기

홍성도 가이드님과 함께한 록키산맥 3박4일
이제나
2026-06-30 00:19:33
조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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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랑도 통역되나요를 보다가 화면속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리모컨을 멈추고 검색하니 "밴프" 란다. 어 낯설지 않은 이 이름. 대학교 1학년때 학교앞 카페에서 알바를 했는데 카페이름이 밴프 ..한쪽벽 전체에 붙어있던 난생 처음보는 풍경에 사장님께 밴프가 어디냐고 물었더니 사장님께서 평생 못있을 최고의 여행지라고... 그후로 잊혀졌던 그 이름을 다시 보는 순간 나 여기 가야해! 하며 로얄투어에 3박4일여행을 예약했다. 워낙 팩키지여행이 처음이라 반신반의하면서 버스에 올랐는데 왠걸 너무 젊으시지만 이미 포스가 베테랑이신 홍성도 가이드님과 완전 믿음직스러우신 패트릭 기사님을 보자마자 안심이 되었다. 이번 여행은 대성공이겠구나 ㅎㅎ 짓궂은 날씨덕에 간혹 내 예상이 틀린걸까 하다가도 이내 숨박꼭질 하듯 자태를 타이밍맞춰 드러내주시는 아름다운 호수들에 기우가 싹 가셨다. 특히 홍성도 가이드님께서 정말 센스있게 일정을 조절해주셔서 모레인호수와 레이크 루이스도 햇살아래서 잘 감상할수 있었다. 특히 개인적으로 모레인호수를 보는 순간 가슴이 벅차오르며 울컥해지는게 처음 겪는 일이라 나도 놀랬다는 ㅎㅎ 이번 여행을 하며 느낀건 홍성도 가이드님께서 보여주신 프로의식에서 여행가이드가 정말 어렵고 전문적인 직업이라는것. 이번 여행에서 좋았던 점은 이제 대학가면 얼굴보기힘든 아들녀석과 평생 못있을 추억을 만들고 내년에 다시오자는 약속까지 한점. 두번째는 장이 좀 약해 식당음식 잘못먹으면 화장실 바로 가는 내가 단 한번도 탈이 안났다는거 
캐나다 음식이 내 입맛에 왜이리 잘맞던지 ㅎㅎ
짧지만 강력했던 3박 4일동안 너무 고생하신 홍성도 가이드님과 패트릭 기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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