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도 가이드님과 함께 떠난 3박 4일간의 록키 투어
박세빈
2026-08-10 11: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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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밴쿠버에 왔을 때 가족들과 록키를 가지 못해 참 아쉬움이 컸는데요. 이번에 좋은 기회로 록키 투어를 떠날 수 있게 되어 작년에 못 갔던 아쉬움과 기대를 가득 안고 출발했습니다. (사실 이번에 홍성도 가이드님을 만나려고 작년에 못 갔던 건가 봐요!)
록키 투어를 알아볼 때 긴 이동 시간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우리의 홍성도 가이드님께서 지루할 틈 없이 본인의 인생사부터 지역 역사까지 다채롭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이동 시간 내내 정말 즐겁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특히 가이드님께서 투어 내내 카메라를 들고 다니시며 저희가 여행하는 모습을 예쁜 영상으로 남겨주시고, 사진 부탁을 드릴 때마다 인생샷을 남겨주셔서 감동이었어요.
투어 일정 중 산불과 날씨 때문에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눈앞에 펼쳐진 호수와 압도적인 자연환경을 보며 '진짜 오길 잘했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다음에 꼭 부모님을 모시고 다시 와야겠다고 다짐하게 된 장소들이었어요. 그리고 그때도 꼭! 홍성도 가이드님과 함께해야겠다고 마음먹었습니다. (여러분, 록키 투어는 꼭 홍성도 가이드님과 함께하세요!!!)
무엇보다 가이드님께서 일하시는 모습을 보며 이 일 자체를 정말 즐기고 계신다는 게 온몸으로 느껴졌어요. 자신의 일을 진심으로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대학교 4학년 한 학기를 남겨둔 저에게도 앞으로의 진로나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해볼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여행을 통해 언젠가 꼭 캠핑카를 빌려 직접 운전하며 밴프를 다시 여행해보고 싶다는 소중한 꿈도 생겼네요.
덕분에 잊지 못할 즐거운 추억 만들었습니다. 홍성도 가이드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ps. 보너스로 데려가 주셨던 그 호수, 너무너무 예뻤어요! 특별한 선물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