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불로 인해 대기질이 좋지 않아 출발 전에는 솔직히 조금 실망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홍성도 가이드님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여행을 즐기는 방식 덕분에 그런 아쉬운 마음도 금방 리셋될 수 있었습니다. 상황이 아쉬운 만큼 오히려 볼 수 있는 것들을 찾아주시고, 야생동물이나 주변 이야기를 더 많이 들려주셔서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해주신 점이 특히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이동하는 동안에도 홍성도 가이드님의 흥미로운 개인 여행 이야기와 직업 이야기부터 캐나다의 역사와 지리, 다양한 동물 이야기까지 들려주셔서 긴 이동 시간도 지루할 틈이 없었기 때문에 여행하는 동안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정말 세심하게 신경 써주고 계신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행객들의 사진을 직접 찍어주시고, 바쁜 일정 중에도 시간을 쪼개 영상을 만들어 편집해주시고, 이동할 때마다 승객들의 안전과 편안함을 세심하게 확인해주셨습니다. 식당 예약 같은 작은 부분까지도 도움을 주셔서 ‘정말 고객의 편에서 여행을 챙겨주시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행히 산불 영향이 덜한 장소도 많아 로키 산맥의 국립공원들과 아름다운 호수들을 둘러볼 수 있었고,
캐나다 로키의 아름다운 대자연을 직접 마주하니 사진으로 보던 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감탄스러웠습니다. 로키 산맥의 국립공원들과 여러 아름다운 호수들을 둘러보면서 캐나다 자연의 매력을 제대로 느낄 수 있었어요.
특히 각 명소에서 충분히 둘러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도록 시간을 여유롭게 배정해주셔서 좋았습니다. 이동과 관광의 균형도 잘 잡혀 있어서 짧은 일정 안에서도 알차게 여행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좋은 일정으로 투어를 구성해주신 투어 측에도 감사드립니다.
숙소 컨디션도 크게 불편함 없이 괜찮았습니다. 안전하게 운전해주신 기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장거리 이동도 편안하고 안전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가이드님이 알려주신 여행 팁들도 앞으로 여행할 때 잊지 않고 잘 써먹겠습니다. 이번 여행은 컨트리풍 음악들로 기억에 남겠네요.
(+밴프 자유 시간에 스테이크 드실 분들은 저녁 시간대엔 워크인은 2시간 대기하셔야 하니 미리미리 예약해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저는 밀플랜 신청 안해서 다음날 점심 시간에 예약했더니 코스 요리를 타임 어택하게 되니 재밌긴 하더라구요. 짜릿함을 즐기신다면 점심 예약 레츠고)